'신과함께2' 이용진 "윤박, 지금껏 본 사람 중 눈빛 가장 섹시해"

박수인 2021. 10. 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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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윤박의 섹시한 눈빛을 극찬한다.

10월 22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는 12회 게스트로 훈남 배우 윤박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주문한 '혼술 안주 메뉴'를 추천하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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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용진이 윤박의 섹시한 눈빛을 극찬한다.

10월 22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는 12회 게스트로 훈남 배우 윤박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주문한 '혼술 안주 메뉴'를 추천하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12회 게스트 윤박은 등장부터 훈훈한 아우라를 풍긴다. 윤박의 훤칠한 외모에 4MC가 매료된 가운데 이용진은 윤박의 눈빛에 한껏 빠져든다. 그는 “잘생긴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가장 섹시한 눈빛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고 윤박의 눈빛을 표현한다.

이에 윤박은 “이실직고하겠다”면서 섹시한 눈빛을 갖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4MC는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윤박은 예명으로 많은 오해를 받아온 본명 ‘윤박’에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푼다. 그는 “넓을 박자를 써서 박사가 되길 바라는 이름이다. ‘도박’에도 같은 한자를 쓴다. 잘못하면 나쁜 길로 빠질 수 있다”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윤박과 4MC의 자취에 관한 토크도 이어진다. 박선영이 얼마 전 처음으로 독립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MC들은 박선영에게 짓궂은 모함을 하며 박선영을 곤혹스럽게 한다.

집에서 밑반찬을 보내주신다는 박선영의 말에 이용진은 “거기에 술을 안 마신다고요?”라고 모함에 시동을 걸고, 신동엽은 “독립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혼술하는 것까지 밝히면..”이라고 농담을 받아치며 웃음 폭탄을 안긴다. 22일 오후 8시 방송.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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