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다"..멈추지 않는 세븐틴, '아타카'로 노리는 빌보드 1위 [종합]
22일 오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에스쿱스는 "4개월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 저번 앨범도 예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게 앨범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앨범을 듣고 저희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 전세계 캐럿분들이 좋아하실 활동이 많이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앨범명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하는 앨범이다.
지난 5월 발매한 원우, 민규의 디지털싱글 'Bittersweet'로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를 시작한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에 이어 'Attacca'를 통해 세 번째 사랑의 형태를 이야기한다.
민규는 "2021년 저희가 하고 있는 사랑속의 여러가지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앨범은 '열정'이라는 단어와 세븐틴과 만나서 진취적인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상대와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는 너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보다 주체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세븐틴이 정의하는 정열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도겸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모습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세븐틴의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점에 신경써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호시는 "저희 세븐틴이 캐럿들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또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디에잇과 준은 중국 활동으로 인해 이번 활동에 아쉽게 불참했다. 승관은 "아무래도 데뷔 때 부터 13명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당연한 것 같다.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을 함께해서 그리울 때가 많이 있다. 오늘 사전 녹화를 했는데 멤버들이 자기 파트 채워줘서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서로 열심히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민규 또한 "너무 보고 싶고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지금은 주어진 역할을 서로 잘 해내기로 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13명이서 하던 걸 11명의 에너지로 채우려고 노력한 멤버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중국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승관은 "영광스럽게도 저희가 바래왔던 빌보드 메인차트에 15위로 진입할 수 있었다. 지난 앨범에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번에도 목표를 크게 잡아서 진짜로 1위를 목표로 해보겠다"고 밝혔다.
버논 또한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1위라는 큰 목표를 잡아보겠다"고 덧붙였다.
디노 또한 "너무 큰 자신감을 갖고 준비했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께서도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찬아, 됐다'고 하셨다. 정말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에스쿱스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번 앨범에 안타깝게 활동을 멈췄는데 이번에는 모두다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활동을 잘 마무리하겠다. 그게 캐럿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다. 이번 앨범 자신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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