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레코드' 신세경 "연예인이라서 불편함 느낀 적 딱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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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불편함을 느낀 점은 없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제작보고회에서 '연예인으로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다행스럽게도 딱히 큰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어나더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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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불편함을 느낀 점은 없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제작보고회에서 '연예인으로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다행스럽게도 딱히 큰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보다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지낸다"며 "요즘 가장 큰 고민은 12월에 가장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에게 축사를 부탁해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세경은 진행자 박경림에게 "팁 좀 달라"고 부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어나더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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