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숙박 공유' 등 신종탈세 74명 세무조사[그래픽뉴스]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2021. 10.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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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1일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신종 탈세자 74명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소셜미디어 및 후원 플랫폼을 통해 소득을 탈루한 인플루언서(16명)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해 얻은 소득을 탈루한 미등록 숙박공유업자(17명) △공직경력의 지위로 고소득을 올리면서 소득을 탈루한 변호사·세무사 등 전문직(28명) △탈루소득으로 다수의 고가 부동산을 취득한 고액 재산가(1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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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1일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신종 탈세자 74명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소셜미디어 및 후원 플랫폼을 통해 소득을 탈루한 인플루언서(16명)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해 얻은 소득을 탈루한 미등록 숙박공유업자(17명) △공직경력의 지위로 고소득을 올리면서 소득을 탈루한 변호사·세무사 등 전문직(28명) △탈루소득으로 다수의 고가 부동산을 취득한 고액 재산가(13명) 등이다.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an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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