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연작과 콜라보레이션한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계절의 정취를 가득 담아 수제 제작한 '폴 인 러브(Fall in Love) 애프터눈 티 세트'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감성 가득한 가을의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아름답게 디자인한 스위트 디저트 8종으로는 부드러운 아몬드 크림과 대추고(대추를 푹 끓여 걸러낸 후 고아 만든 것)를 섞어 만든 베이스에 달콤한 쇼콜라 무스를 가뉘시한 버섯 모양의 '대추 가또 쇼콜라'를 비롯해

가을 홍시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 '홍시 판나코타', 얇게 저민 곶감 속을 호두와 대추, 유자청으로 가득 채운 전통 간식 '곶감 단지'와 건강한 홍삼 진액으로 만든 크림을 사용한 '홍삼 마카롱' 등이 준비된다.

또한, 갓 만들어진 따끈한 '크렌베리 스콘' 2개와 잘게 썬 게살을 오이로 감싼 뒤 발사믹 캐비어를 곁들인 '게살 샐러드', 부드러운 식감의 브리오쉬 빵에 매콤한 칠리와 스리라차 소스로 버무린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번',

양념된 다양한 계절 나물을 동그랗게 부친 밀전병에 넣어 복주머니 형태로 말아 올린 '밀쌈'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 10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하시는 고객에 한하여 연작의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 '연작 수분 진정 스타터 키트' 4종을 증정해 여심을 타깃한다.

침향, 효삼, 치자 등의 진귀한 한국 식물의 에너지를 담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대표 제품, '전초(Whole Plant Effect) 컨센트레이트'를 비롯해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자랑하는 백년초 선인장의 추출물과 생장 에너지 가득한 우질두(어린 산딸기)의 보습 성분이 담긴

'백년초 & 우질두 수분 진정'라인의 토너와 크림, 미스트가 함께 구성되어 건조한 가을 바람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진정과 수분 가득 영양감을 선사해 더욱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시,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 한국 전통차 등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동일한 메뉴와 더불어 선택 음료 2잔에 프리미엄 샴페인 2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12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박만석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