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전원 조기 재계약, 터닝 포인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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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조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2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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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2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지난 7월 멤버 전원이 조기 재계약을 했다'라는 말에 "회사가 저희에게 오랜 시간동안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재계약을 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잘 케어해주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13명이 이 회사에서 함께할 것이라는 마음이 처음부터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시는 “이번 조기 재계약은 세븐틴이 어른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 됐다. 또 세븐틴이라는 팀의 터닝 포인트이기도 하다.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했고,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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