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버논이 팝 펑크 장르 제안..주제와 잘 맞아 영어곡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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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버논과 함께한 영어곡 '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버논은 수록곡 '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저와 조슈아형이 둘이서 함께한 곡이고, 디지털 트랙이다"라며 "전세계 팬분들을 위해 처음으로 영어 곡을 수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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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버논과 함께한 영어곡 '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소개했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11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버논은 수록곡 '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저와 조슈아형이 둘이서 함께한 곡이고, 디지털 트랙이다"라며 "전세계 팬분들을 위해 처음으로 영어 곡을 수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슈아는 "헤어짐의 슬픈 감성을 밝은 멜로디로 상반되게 표현해서 담담한 척하는 감성을 담았다.
또 조슈아는 "세븐틴 첫 영어곡인만큼 캐럿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라며 "만드는 과정에서 주제를 먼저 정하고 저와 버논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장르가 먼지 정하다가 버논이 '팝 펑크' 장르를 들려줬는데 재밌고 저희 주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타카'는 2021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정열'이라는 감정이 만나 더욱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을 드러내며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더욱 확장했다. 프로듀서인 멤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2일 오후 1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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