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전원 조기 재계약, 어른으로서 성숙해지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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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밝혔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은 지난 7월 전원 조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호시는 "전원 조기 재계약이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세븐틴으로서의 터닝포인트도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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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은 지난 7월 전원 조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호시는 "전원 조기 재계약이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세븐틴으로서의 터닝포인트도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쿱스는 "회사가 저희에게 오랜 시간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만큼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저희를 잘 케어해주고 저희를 잘 알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줄 거라고 믿었다. 솔직히 회사에 대한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13명이 이 회사에서 함께할 거라는 마음이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서로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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