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레코드' 신세경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가족·친구·동료"

정유진 기자 2021. 10.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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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밝혔다.

신세경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제작보고회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에 대해 "가족, 친구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고 답했다.

김종관 감독 역시 자신에게 중요한 세 가지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어나더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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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시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밝혔다.

신세경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제작보고회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에 대해 "가족, 친구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고 답했다.

신세경은 "나는 혼자서는 못살 거 같아서, 같이 무엇인가를 공유하고,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누릴 때도 혼자하는 건 감흥이 덜한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종관 감독 역시 자신에게 중요한 세 가지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혼자 있는 것"이라며 "나에게 어려운 질문이다, 중요한 것은 위스키, 고양이,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어나더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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