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홈술족' 위한 공예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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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족'을 위한 공예 상품을 선보이는 기획 전시 '룸앤모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L&B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들이 참여해 술잔과 식기, 테이블 장식 등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공예 작품을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기획 전시 '반려공예'도 동시에 열린다.
전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코트'(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열리며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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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족'을 위한 공예 상품을 선보이는 기획 전시 '룸앤모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L&B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들이 참여해 술잔과 식기, 테이블 장식 등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공예 작품을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기획 전시 '반려공예'도 동시에 열린다.
전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코트'(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열리며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시간당 20명씩 입장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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