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7개 친환경 수변도시 사업장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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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 수변도시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을 맡았던 공사 직원 2명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8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시화멀티테크, 송산그린시티, 아라뱃길, 구미하이테크, 구미확장, 부여규암, 나주노안 등 7개 친환경 수변도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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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 수변도시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을 맡았던 공사 직원 2명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8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시화멀티테크, 송산그린시티, 아라뱃길, 구미하이테크, 구미확장, 부여규암, 나주노안 등 7개 친환경 수변도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가하천의 정비,복원 등으로 친수가치가 향상되는 주변지역 중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으로 조성·이용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친수구역으로 지정, 주거·상업·문화·관광·레저 등의 기능을 갖추도록 조성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사 측은 11월 중 구체적인 재발방지대책 로드맵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사장을 단장으로 위기대응반과 재발방지단을 구성하고 관련 부서 전체가 참여하는 등 전사 차원에서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측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피의자들의 경우 공금을 횡령하고자 장기간 계획적·의도적으로 저지른 개인의 일탈행동이자 회사에 손해를 입힌 범죄행위로써, 자체감사 등 내부 통제시스템을 통해 적발해 사법당국에 지체 없이 고발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향후 내부통제를 더욱 정교히 설계하고, 직원교육 및 처벌규정을 강화해 이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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