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트오세' 컬래버 캐릭터 길티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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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PC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캐릭터 길티네를 추가했다.
길티네는 지난달 출시한 소르샤 허턴에 이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개발사 IMC게임즈가 개발한 또 다른 PC온라인 MMORPG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와 컬래버레이션해 추가된 캐릭터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세계관에서는 마족들의 여신이자 또 다른 세계에서 봉인되기 직전 심연에서 게임 내 신대륙으로 넘어왔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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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네는 지난달 출시한 소르샤 허턴에 이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개발사 IMC게임즈가 개발한 또 다른 PC온라인 MMORPG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와 컬래버레이션해 추가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트오세'에서 마족들의 수장이자 마족들의 여신으로 등장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세계관에서는 마족들의 여신이자 또 다른 세계에서 봉인되기 직전 심연에서 게임 내 신대륙으로 넘어왔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지능이 매우 높고, 체력, 기술, 감각도 준수하다. 무기는 특수팔찌를, 방어구는 로브를 사용한다. 거대한 낫에 흡수된 영혼의 힘으로 공격하는 전용 스탠스 데스 사이드와 주변의 영혼을 흡수해 권능을 충전하는 직업스킬인 테이큰을 사용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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