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고2 위한 기출문제집.. 이투스북, '수능 기출의 바이블' 출간

이투스북은 고1·고2 학생들이 실전 수능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기출문제집으로 '수능 기출의 바이블' 국어, 영어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능 기출의 바이블' 국어는 수능 국어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의 빈출 소재와 주제 24개를 선정한 후 각 소재별·주제별 3세트를 난이도 순으로 연계 수록해 수능 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고1~3 학력평가, 이투스 모의고사에서 핵심 세트만 선별해 담았으며, 주 6일 4주 완성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수능 기출의 바이블 국어 독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등 각 영역의 지문 공략법 및 고난도 문제 대비법과 소재별 기본 배경지식을 제시한다. 국어 문학의 경우는 현대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고전 소설 등 각 갈래의 지문 공략법과 고난도 문제 대비법은 물론 빈출 주제에 대한 기본 특징 및 대표 작품 등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수능 기출의 바이블 고1, 고2 영어는 최신 3개년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완벽히 분석해 반영했으며, 총 12회로 구성된 듣기편과 최신 유형별 20강의 독해편으로 분권해 수록했다. 듣기편은 딕테이션으로 듣기 문항 전체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해편은 각 유형별 오답률이 높은 문항을 표기, 고난도 문항을 구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정답 근거, 핵심 문장, 주제문, 구문 분석, 중요 숙어가 표시된 정답 및 해설편과 함께 기출 독해 어휘 리스트와 기출 문법 드릴 문항을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해설의 완성도를 높여 정확한 문제 풀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남형주 이투스교육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수능은 기본이 탄탄할수록 문제 풀이 시간이 짧아지고 성적이 오르는데, 수능이 처음인 고1, 2 학생들이 '수능 기출의 바이블'을 통해 기본기를 충분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문제마다 꼼꼼한 해설을 달아 정확한 풀이 방법을 알려줘 다각도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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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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