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예비스타기업 14개사 선정..'스타기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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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2021년 울산 예비(Pre)스타기업 14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지정 기술평가기관에서 작성·발급한 기술평가 지원을 병행하고, 선정된 예비스타기업의 경우 추후 울산 스타기업 신청 시 우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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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2021년 울산 예비(Pre)스타기업 14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예비스타기업 지원프로그램은 전년도 매출액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울산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 산업군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예비스타기업은 Δ㈜케이에스브이 Δ㈜켐프 Δ㈜에스지알테크 Δ에이원유화㈜ Δ㈜태성아이오티 Δ코렐테크놀로지㈜ Δ다인안전산업 Δ주식회사 스카이시스 Δ㈜굿프렌드 Δ태정인더스트리㈜ Δ엠디티㈜ Δ한일시스텍㈜ Δ오엠텍 주식회사 Δ㈜덕양에코 등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지정 기술평가기관에서 작성·발급한 기술평가 지원을 병행하고, 선정된 예비스타기업의 경우 추후 울산 스타기업 신청 시 우대할 예정이다.
예비스타기업으로 선정 시에는 Δ종합경영진단 Δ심층컨설팅 Δ성장전략 및 기술로드맵 수립 Δ차기 기술개발 아젠다 도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매출을 보면 10억∼5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 비중이 71.4%로 가장 많고 50억원 초과 기업이 28.6%를 차지했다.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울산 첫 예비스타기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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