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빠른 전개+사이다 장면으로 시청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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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극본/서현주, 연출/김칠봉)의 상승세가 뜨겁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1일) 방송된 '두 번째 남편'(48회) 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7.7%까지 치솟은 가운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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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극본/서현주, 연출/김칠봉)의 상승세가 뜨겁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1일) 방송된 ‘두 번째 남편’(48회) 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7.7%까지 치솟은 가운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7.1%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6.8%를 기록했고 광고계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1.3%를 보여 최근 상승세를 입증했다.
중반부를 맞은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회 빠른 전개와 시원한 사이다씬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21일) 방송에선 봉선화(엄현경 분)가 문상혁(한기웅 분) 아버지 제사에 참석해 제사를 돕자, 윤재경(오승아 분)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문상혁은 윤재경에게 아버지 제사상 차리는 걸 도우라고 말하자 윤재경은 “내가 제사상 차리려고 결혼했어? 당신 아버지 제사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며느리를 못 불러서 난리야. 피 섞인 사람들끼리 지내면 되지”라고 말하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말싸움 끝에 상심한 문상혁은 아버지 제사 자리에 봉선화가 참석하자 크게 놀랐다. 이어 제사를 끝내고 다 같이 밥을 먹는 자리에 문을 열고 들어온 윤재경은 봉선화를 보자마자 상을 엎으며 크게 분노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오늘(22일) 저녁 7시 5분 49회를 방송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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