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일자리사업 청년 온라인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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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 Meeting, Youtube)과 오프라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 청년 인력난"이라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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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재)경북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 Meeting, Youtube)과 오프라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40여명의 참여청년이 참석했으며, 청년들은 조직적응, 조직관리, 리더쉽, 재테크 등 사회초년생으로서의 기본소양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에게 온라인 직무교육 120강좌를 개설,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외 청년 네트워크 및 국내외 연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 청년 인력난"이라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170명(2018년 285명, 2019년 723명, 2020년 1217명, 2021년 945명) 청년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국 700여 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중 전국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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