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레코드' 감독 "신세경이어야 했던 이유? 행복 위해 노력하는 사람"

정유진 기자 2021. 10.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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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레코드' 김종관 감독이 배우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 이유에 대해 "어떻게 해야 지금의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종관 감독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제작보고회에서 신세경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큐라는 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배우의 매력과 장점을 느끼고 작업을 했어야 해서 그런 부분에서 전부터 신세경이 연기자로 나온 것도 있고 유튜브도 하고 여러 모습을 보면서 호기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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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시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어나더레코드' 김종관 감독이 배우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 이유에 대해 "어떻게 해야 지금의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종관 감독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제작보고회에서 신세경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큐라는 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배우의 매력과 장점을 느끼고 작업을 했어야 해서 그런 부분에서 전부터 신세경이 연기자로 나온 것도 있고 유튜브도 하고 여러 모습을 보면서 호기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 살지만 일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 외에도 본인이 행복이라는, 어떻게 해야 지금의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구나 느낌이 있었고, 그걸 다큐로 다루면 재밌고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

'어나더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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