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2am, 방시혁·박진영 참여로 '특급 시너지' 예고

원세나 2021. 10. 22.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발라드 그룹' 2am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am은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am의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는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품 발라드 그룹' 2am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문화창고 제공

다음 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명품 발라드 그룹' 2am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am은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Ballad 21 F/W'에는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비롯해 '못 자', 'Always Me', '청혼'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방시혁 프로듀서의 곡으로 2013년 '어느 봄날'의 노랫말을 쓴 이후 8년 만에 2am과 호흡을 맞춘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곡들을 탄생시킨 만큼 이번 신곡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의 데뷔곡 '이 노래'를 만든 박진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2am과 다시 한번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이 밖에도 신보에는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아르마딜로 등 유명 작곡진이 대거 참여한 데 이어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 'Always Me'도 수록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7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컴백하는 2am은 화려한 라인업의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한 이번 미니앨범으로 역대급 역작을 예고한다. 데뷔 이래 명품 발라드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해 온 2am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올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am의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는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