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25일부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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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이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기장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된 언택트 문화는 향후에도 우리 세대가 적응해가야 하는 시대 트렌드"라며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기업체는 훌륭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하고, 구직자는 편리하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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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희 기자]부산광역시 기장군이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기장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해 이력서를 제출하고 화상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 결과 지역기업 20여개사 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정보매체 접근이나 화상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새일센터교육장(기장군청 지하1층)에는 화상면접지원실도 설치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된 언택트 문화는 향후에도 우리 세대가 적응해가야 하는 시대 트렌드"라며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기업체는 훌륭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하고, 구직자는 편리하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이정희 기자(lead21@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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