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中 활동 집중' 준·디에잇 빈자리 느껴..서로 응원"

고승아 기자 2021. 10.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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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준, 디에잇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11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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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준, 디에잇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11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준, 디에잇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중국 현지 활동에 집중, 이번 활동은 11인 체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승관은 "데뷔 때부터 13명으로 쭉 활동해와서 두 멤버가 빠져서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라며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해서 그리울 때가 정말 많은데, 오전에 사전녹하하는데 멤버들이 자기 파트 잘 채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연락 자주하고 있고, 멤버들도 응원하고 있다, 중국에서 서로 열심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민규는 "보고싶다, 일단 서로 주어진 역할을 해내기로 해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며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타카'는 2021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정열'이라는 감정이 만나 더욱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을 드러내며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더욱 확장했다. 프로듀서인 멤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2일 오후 1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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