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ALCS 6차전 선발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 예고

한이정 2021. 10.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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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 휴스턴의 선발 투수는 가르시아다.

미국 ESPN 등은 10월22일(한국시간) "휴스턴이 23일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스시리즈(ALCS) 6차전 선발 투수로 루이스 가르시아를 내보낸다"고 전했다.

휴스턴의 3선발로서 제 몫을 다 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등판일정을 조정한 뒤 그를 준비시켰다"며 "나는 가르시아와 트레이너의 말을 듣고 따르는 것 뿐이다. 통증은 없다고 한다"며 잘 던져주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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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6차전 휴스턴의 선발 투수는 가르시아다.

미국 ESPN 등은 10월22일(한국시간) "휴스턴이 23일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스시리즈(ALCS) 6차전 선발 투수로 루이스 가르시아를 내보낸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한 가르시아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55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8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휴스턴의 3선발로서 제 몫을 다 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이 걸린다. 그는 지난 ALCS 2차전서 선발로 나섰지만 2회 도중 오른 무릎 불편함을 느껴 강판됐다. 가르시아는 "현재 내 무릎 상태는 좋다. 평소처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등판일정을 조정한 뒤 그를 준비시켰다"며 "나는 가르시아와 트레이너의 말을 듣고 따르는 것 뿐이다. 통증은 없다고 한다"며 잘 던져주길 기대했다.

현재 휴스턴이 3승2패로 앞서고 있다. 월드시리즈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가르시아가 호투한다면 시리즈를 끝낼 수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 투수는 네이선 이볼디.

한편, 베이커 감독은 팔 부상을 입은 에이스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아직 훈련을 재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해도 맥컬러스의 등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루이스 가르시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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