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Attacca', 한층 성숙한 우리의 모습 볼 수 있을 것"

박상후 기자 2021. 10. 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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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도겸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에 대해 세븐틴은 "'Attacca'는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았다.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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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도겸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선영이 맡았다.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쉬(Crush)', '팡!(PANG!)',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투 마이너스 원(2 MINUS 1)'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이에 대해 세븐틴은 "'Attacca'는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았다.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도겸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이번 연도에 사랑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정열에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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