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신세경 "겁 굉장히 많고, 안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2021. 10. 22. 1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세경이 영화 '어나더 레코드' 출연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

'어나더 레코드' 측은 22일 오전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과 주연 신세경이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어나더 레코드'는 본격적인 작업 안에 캐릭터 연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담는 자체만으로도 새로울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제가 성격이 겁이 굉장히 많고 도전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다. 안전한 걸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이런 도전, 새로운 시도를 해봐도 괜찮겠다' 그런 생각을 가르쳐준 영화다"라고 말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로,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오는 28일 seezn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kt seezn]-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