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알릴 크리에이터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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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태권도원 온라인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영상 콘테스트인 '오세요 게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오세요 게임은 태권도원을 무대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테스트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원을 함께 알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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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태권도원 온라인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영상 콘테스트인 ‘오세요 게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오세요 게임’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영상제작 기획안과 제작 실현성, SNS 채널운영 유무 등을 심사해 5개 팀 또는 개인을 먼저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태권도원에서 자유로운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 11월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세요 게임’은 유튜브 반응도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하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총상금 37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오세요 게임은 태권도원을 무대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테스트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원을 함께 알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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