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개월만 '아타카' 컴백, 진취적 사랑의 감정 담아"

이다겸 2021. 10.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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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2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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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2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컴백 소감을 묻자 “4개월 만에 미니 9집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빠른 시일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렜다. 지난 앨범이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해하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아타카’를 들어 주셔서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니 9집 '아타카'에 대해 "저희가 올해 하고 있는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는 사랑 속에 있는 여러 감정을 이야기 하는 프로젝트다. 미니 9집 ‘아타카’는 열정과 세븐틴이 만나서 진취적인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 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했고,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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