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올해의 자동차보안 기업' 수상

윤대원 2021. 10. 22.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인 '올해의 자동차 보안 기업(Automotive Cybersecurity Compan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세계적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기술 세계화 성공을 넘어 사업 세계화 성공을 위해 세계 자동차시장 주요거점에 지사를 설립하고 주요 제조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인 '올해의 자동차 보안 기업(Automotive Cybersecurity Compan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시상식은 미국의 혁신기술 산업정보 조사기관 테크 브레이크스루가 주관하는 행사다. 자율주행과 5G 기술 발전으로 급성장하는 자동차·운송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선도적 기술을 선보인 기업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행사에는 15개 국가의 1400여 후보사가 경쟁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미·유럽·중국·한국 등 각국 표준을 모두 지원하는 보안인증 시스템과 세계 최다 V2X(Vehicle-to-Everything) 보안 구축사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심사단 책임자는 “자율주행 기술의 세계화를 막는 국가별 규제 장벽을 뛰어넘으며 미래차 안전을 주도하는 아우토크립트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세계적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기술 세계화 성공을 넘어 사업 세계화 성공을 위해 세계 자동차시장 주요거점에 지사를 설립하고 주요 제조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