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이천희♥전혜진, 야외 찬물vs6분 샤워..극한의 탄소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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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적극적인 탄소 배출 줄이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탄소 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 첫 날이 그려졌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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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탄소 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 첫 날이 그려졌다.
‘오늘 무해’는 ‘그루’라는 화폐 단위를 도입, 세 사람이 죽도에서 생활하며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그루로 차감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은 10분 당 1그루 씩 차감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효진은 “머리를 감지 않을 거면 물 쓰지도 마”라고 으름장을 놓은 가운데, 이천희는 10L도 안 되는 물로 비명을 질러가며 야외 간이 시설에서 찬물 샤워를 감행했다.
이에 질세라 전혜진은 “39분에 시작해서 45분에 끝났다”며 6분 만에 샤워를 마쳤다고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혜진은 10분이 되지 않는 샤워 시간으로 1그루가 아닌 0.6그루만을 차감해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다. 총 10부작으로 꾸려진 ‘오늘 무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오늘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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