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C카드-서울대, 빅데이터 신기술 인재양성 힘모은다

조성흠 2021. 10.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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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BC카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함께 빅데이터 분야의 신기술 인재 양성과 관련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교육부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의 빅데이터 인재 양성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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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는 BC카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함께 빅데이터 분야의 신기술 인재 양성과 관련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의 통신 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술과 BC카드의 금융 데이터가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된다. 교육자료 개발 및 실무형 신기술 개발 교육에 기업의 빅데이터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교육부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의 빅데이터 인재 양성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차세대 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지능형 로봇·에너지 신사업 등 8개 핵심 신기술 분야의 국가 수준 핵심 인재 10만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김홍기 단장은 "학생들이 기업에서 실제로 운용하는 빅데이터를 다뤄볼 수 있어 더욱 실무적인 기술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신수정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서울대 빅데이터 사업단과 통신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교육과정 협력을 넘어 산학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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