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 NFT 기업 캔디 디지털에 120억원 투자

최현석 입력 2021. 10.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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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미국 디지털 컬렉션 전문 기업 '캔디 디지털'(Candy Digital)에 1천만 달러(약 120억 원)를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캔디 디지털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스포츠 카드 등을 제작해 유통하는 기업으로, 미국프로야구(MLB)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다.

컴투스는 캔디 디지털과 디지털 수집품, 블록체인, 게임 사업 부분에서 업무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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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미국 디지털 컬렉션 전문 기업 '캔디 디지털'(Candy Digital)에 1천만 달러(약 120억 원)를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캔디 디지털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스포츠 카드 등을 제작해 유통하는 기업으로, 미국프로야구(MLB)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다.

컴투스는 캔디 디지털과 디지털 수집품, 블록체인, 게임 사업 부분에서 업무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전날 블록체인 게임 업체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에 전략적 투자를 한다며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와 캔디 디지털 기업 이미지(CI) [컴투스 제공]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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