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4개월만에 컴백, 전작 큰 사랑에 행복하게 준비"

고승아 기자 2021. 10.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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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빠르게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11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아타카'는 2021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정열'이라는 감정이 만나 더욱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을 드러내며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더욱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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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빠르게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11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스쿱스는 "4개월 만에 미니 9집으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앨범도 예상보다 큰 사랑을 받아서 이번 앨범을 행복하게 준비했다"라며 "팬분들과 많은 분들이 저희 앨범을 들어주시고,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들어주셧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타카'는 2021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정열'이라는 감정이 만나 더욱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을 드러내며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더욱 확장했다. 프로듀서인 멤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2일 오후 1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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