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천3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오주현 2021. 10.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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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27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압류재산 931건, 1천385억원 규모를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입찰 시작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86건 포함됐다.

공매 물건 중에는 감정가 18억3천만원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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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27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압류재산 931건, 1천385억원 규모를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입찰 시작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86건 포함됐다.

공매 물건 중에는 감정가 18억3천만원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토지면적 85㎡, 아파트 면적 199㎡다.

공매 입찰할 때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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