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빠진 토트넘, 콘퍼런스리그 패배..조 3위

조은지 입력 2021. 10.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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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을 빼고 떠난 네덜란드 원정에서 졌습니다.

토트넘은 비테세와 치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0대 1로 패해, 조 선두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빡빡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앞두고 손흥민과 케인 등 주축 선수를 아낀 토트넘은 17살 공격수 스칼렛을 최전방에 세우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유효슈팅을 하나밖에 때리지 못하는 등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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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을 빼고 떠난 네덜란드 원정에서 졌습니다.

토트넘은 비테세와 치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0대 1로 패해, 조 선두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빡빡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앞두고 손흥민과 케인 등 주축 선수를 아낀 토트넘은 17살 공격수 스칼렛을 최전방에 세우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유효슈팅을 하나밖에 때리지 못하는 등 고전했습니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어 올해부터 신설된 3부 격 클럽대항전으로, 토트넘은 여기서도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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