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 가을 나들이객 위한 체험 프로그램 풍성

박창수 2021. 10.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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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가을 나들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강연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만들기 체험으로 메이커 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한 프로그램 '부캐의 발견-메이커'도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주말마다 열린다.

김영환 부산과학관장은 "가을을 맞아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마음껏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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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산과학관 [부산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가을 나들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 강연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특별 강연 '어쩌다 지구, 어쩌다 휴먼'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23일에는 '알쓸신잡 로봇', 30일에는 '줄기세포, 어디까지 알고 있니?'가 주제다.

매주 일요일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 '지구 최강 비틀즈, 장수풍뎅이'가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으로 메이커 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한 프로그램 '부캐의 발견-메이커'도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주말마다 열린다.

가을학기 개인 교육도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개강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 위주의 과학교육으로 원격과 대면을 병행할 예정이다.

성인을 위한 공방형 과학교육 '과학 아틀리에'는 내달 13일 캠핑족을 겨냥한 가죽 워머를 만들기로 꾸며진다.

김진재홀에서는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공룡'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이 지난 21일 시작됐다.

주말 대회의실에는 '과학관에 공룡이 산다'라는 과학공연도 열린다.

김영환 부산과학관장은 "가을을 맞아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마음껏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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