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경 청주시의원, 도서관 조직·인력 강화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경 청주시의원은 22일 "책의 도시, 책 읽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장에 사서직을 보임하고 조직과 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열린 제66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년 말 기준 공공도서관(14곳) 1곳당 서비스 인구는 4만9천여명으로 전국평균 4만4천여명보다 많은 데 정규직 사서 수는 전국 평균 4.5명보다 적은 4.1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유영경 청주시의원은 22일 "책의 도시, 책 읽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장에 사서직을 보임하고 조직과 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열린 제66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년 말 기준 공공도서관(14곳) 1곳당 서비스 인구는 4만9천여명으로 전국평균 4만4천여명보다 많은 데 정규직 사서 수는 전국 평균 4.5명보다 적은 4.1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올해 7월 기준 시에 등록된 작은 도서관은 공립 6곳, 사립 120곳인데 작은 도서관 정책은 사서 8급 1명이 담당,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연계해 '책 읽는 청주'를 펼쳐 나가는 데 한계가 있다"며 "작은 도서관 정책팀을 신설하고 공립형 작은 도서관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ywy@yna.co.kr
- ☞ 尹측 '반려견에 준 사과' SNS에…이준석 "상식초월…착잡"
- ☞ "모더나 접종 후 피가 멈추지 않아요" 고통 호소 국민청원
- ☞ '유승민 라이브'에 딸 유담 나오자 시청자 1천600명…
- ☞ 이재명 책상에 발 올리고 엄지척…'조폭이냐, 영어강사냐'
- ☞ 인도네시아, 개고기 업자에 '동물 학대' 징역 10월 첫 판결
- ☞ '전두환 동생' 전경환, 지병으로 사망
- ☞ 주한미군에 진료비 부풀린 치과의사, 억대 합의금
- ☞ '생수병 사건' 용의자는 숨진 직원…독극물 마신 듯
- ☞ '누굴까'…미국 내부고발자에 2천300억원 포상금
- ☞ 이다영, 그리스 데뷔전서 수훈 인터뷰…"도와준 팀원 감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