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사이언스, 그린코리아와 업무제휴로 스마트팜 사업 확대

김건우 기자 2021. 10.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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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는 지난 20일 농업법인 그린코리아와 업무제휴를 체결해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넥스트 사이언스의 기술력에 그린코리아의 식물관리 노하우가 합쳐지면 향후 새로운 제품에 더해 서비스 품질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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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는 지난 20일 농업법인 그린코리아와 업무제휴를 체결해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쳬계적인 실물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수직정원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넥스트사이언스는 녹음 짙은 수경식물을 로비, 사무실 등에 설치하는 수직정원 브랜드 '퓨어그린'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지역 관공서에는 식물재배기까지 설치, 주민들이 직접 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퓨어그린에 설치한 식물들은 포름알데히드 제거, 실내 이산화탄소 흡수 및 산소 방출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퓨어그린'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및 관수 시스템을 제어해 공기질을 최적화하고 식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원격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그린코리아는 식물 풀 케어(full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 임대 전문기업이다. 채광, 통풍부터 영양분 공급과 병충해 관리까지 임대한 식물에 대한 원 스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넥스트 사이언스의 기술력에 그린코리아의 식물관리 노하우가 합쳐지면 향후 새로운 제품에 더해 서비스 품질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쾌적한 실내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수요가 증가하며 기업체를중심으로 퓨어그린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정용 퓨어그린, 액자화분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ESG를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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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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