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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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2차례에 걸쳐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관광도시 남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좋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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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2차례에 걸쳐 연다고 22일 밝혔다.
1차 전시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남구청 1층 로비에서 펼친다.
전시회에는 장생포의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 인형을 비롯해서 고래별자리 연필, 고래 머그컵, 반구대암각화 고래 배지 등 고래를 활용한 23종의 관광기념품이 출품된다.
또 바다에 버려져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이 생활 속 물건으로 재탄생한 업사이클 제품 등도 선보인다.
남구는 부대행사로 관광 기념품 선호도 조사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관광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품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에게 판매처를 안내할 예정이다.
2차 전시회는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역에서 열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관광도시 남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좋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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