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독도 선박사고 빠른 수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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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빠른 수습을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문성혁 장관은 오늘 온라인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실종자 수색과 선원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해양경찰청과 동해어업관리단,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쯤 동해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민간 어선 전복 사고로 선원 6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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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빠른 수습을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문성혁 장관은 오늘 온라인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실종자 수색과 선원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해양경찰청과 동해어업관리단,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쯤 동해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민간 어선 전복 사고로 선원 6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선원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선내 조타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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