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6명..누적 1992명

장용석 기자 2021. 10.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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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9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입영 후 격리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밖에 인천과 충남 계룡 소재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4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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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코로나19 진단검사. 2021.3.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9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9명, 완치된 사례는 1923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입영 후 격리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경기도 연천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실시한 2차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인천과 충남 계룡 소재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4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579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4683명이라고 밝혔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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