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신세경 "다큐 출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신선해"

배효주 2021. 10.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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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감독이 신세경을 두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종관 감독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 제작보고회를 통해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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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관 감독이 신세경을 두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종관 감독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 제작보고회를 통해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김종관 감독은 "저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열심히 봤다"며 "이렇게 다큐멘터리를 함께 찍을 줄은 몰랐다. 극영화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큐멘터리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배우의 장점을 느끼면서 작업을 해야 했다. 연기자로서 봐왔던 신세경의 모습 외에도 여러 모습을 보면서 호기심이 있었다. 일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그걸 다큐로서 해보면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이 담기는 게 신선했다.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서울 도심을 거닐며 다양한 공간과 그 안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면서 진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사진=㈜kt seezn)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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