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뷰] '랭킹 1위' 상대로 잘 싸웠다! 한국, 미국 원정서 0-0 무승부

정지훈 기자 입력 2021. 10. 22. 11:11 수정 2021. 10.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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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잘 싸웠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미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18분 한국은 여민지, 미국은 살아있는 전설 로이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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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잘 싸웠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미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미국은 홈 연승 기록이 22경기에서 멈췄다.

한국이 총력전을 펼쳤다. 벨 감독은 지소연을 비롯해 이영주, 장슬기, 박예은, 이금민, 최유리, 조소현, 임선주, 홍혜지, 추효주, 윤영글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미국이 잡았다. 전반 13분 호란이 공을 잡아 중앙으로 침투했고, 날카롭게 왼발로 감았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 전반 19분에는 호란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이 반격했다. 전반 23분 최유리의 패스를 받은 박예은이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이어 전반 35분에는 최유리와 장슬기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미국도 찬스를 잡았다. 전반 42분 모건이 한국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미국이 후반 시작과 함께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워브룬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윤영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어 후반 12분에는 라벨레가 다시 한 번 헤더를 시도했지만 윤영글의 선방에 막혔다.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8분 한국은 여민지, 미국은 살아있는 전설 로이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한국이 위기를 맞이했다. 후반 31분 로이드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윤영글이 막아냈다. 이후 한국은 교체 카드 두 장을 더 사용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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