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간문화대상' 대상에 '철쭉과 억새 사이'

2021. 10.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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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02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철쭉과 억새 사이'(경남 합천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인 이 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 이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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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02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철쭉과 억새 사이’(경남 합천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인 이 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 이에게 주어진다.

이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경상남도 합천군(설계자 ㈜디림건축사사무소)은 합천의 황매산군립공원 관광휴게소를 합천군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협력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휴게소와 공원으로 만들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알로이시오기지1968’(수상자 학교법인 소년의집학원, 설계자 ㈜건축사사무소 오퍼스)이 선정됐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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