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7 IV' 공개..이미지처리 8배 빨라져

차현아 기자 2021. 10.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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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신형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 '알파7 IV(A7 IV)'를 선보였다.

22일 소니가 글로벌 공개한 A7 IV은 기존 대비 약 8배 빠른 차세대 비온즈(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 IV 공개를 기념으로 소니코리아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제품의 상세한 스펙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사진 등을 공유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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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알파7 IV(A7 IV)./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가 신형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 '알파7 IV(A7 IV)'를 선보였다. 33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로 해상도는 높이고 한층 편리해진 조작성으로 아마추어와 작가 모두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2일 소니가 글로벌 공개한 A7 IV은 기존 대비 약 8배 빠른 차세대 비온즈(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AF로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히 인식해 828장의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ISO 감도는 50에서 최대 204800까지 지원하며, 풍성한 다이내믹 레인지와 컬러로 표현 범위를 더욱 넓혔다.

이번 모델에는 5축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해 최대 약 5.5 스톱의 흔들림 보정이 가능하다. 368만 도트의 뷰 파인더는 전작 대비 해상도가 1.6배 높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 IV 공개를 기념으로 소니코리아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제품의 상세한 스펙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사진 등을 공유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의 김재민 프로덕트 매니저와 박성진 사진작가, 원영상 촬영감독 등이 참여해 스냅포토 촬영법과 영상 촬영 기능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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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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