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스택,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 기업 큐에스택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개인용 의료기기를 이용한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헬스케어 산업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개인용 의료기기를 이용한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 기업 큐에스택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개인용 의료기기를 이용한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헬스케어 산업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개인용 의료기기를 이용한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사항은 ▲신규 연구개발 아이템 공동 기획 및 추진 ▲체외진단기기 기반의 사업화 모델 개발 기획 및 추진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양사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의 체계적인 시스템 및 조직력, 큐에스택의 디지털 분석 기술 모바일 연동 의료기기 기술을 결합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큐에스택은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소변검사 키트 큐에스체크(QSCheck)를 개발했다. 큐에스체크는 소변 내 특정 바이오 마커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검사하는 서비스로, 기초 4종 검사(단백뇨, 포도당, 잠혈, pH) 제품을 올해 초 출시했고 그 이후 유전자검사(QSCheck-Gene), 케톤검사(QSCheck-UISK)의 제품 라인업 개발을 완료하며 국내 식약처에 의료기기 허가를 마쳤다.
한성수 미래기술원장은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훈 큐에스택 대표는 "미래 주요 먹거리 중 하나인 헬스케어 산업에서 모바일 기반의 진단 기술은 필수재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미래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더 체계적인 사업 모델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D2SF, 뷰런테크놀로지·큐에스택 투자
- 네이버 D2SF, 물류 IT 스타트업 '테크타카' 후속투자
- 네이버 D2SF, 오디오 테크 스타트업 ‘가우디오랩’ 투자
- 네이버 D2SF, 플로틱·펫페오톡 신규 투자
- 네이버 D2SF, 기술 스타트업 '썸'· '피트' 투자
- [단독] 공공 SW사업 기능점수 단가, 올 상반기 인상 확정
- SK하이닉스, TSMC와 6세대 HBM 개발...내후년 양산
- 한미반도체, 6번째 공장 오픈..."내년 매출 1조원 목표"
- "밥 주세요"...대학가 학생식당 조리로봇, 1시간에 300인분 '뚝딱'
- AMD, 퀄컴·미디어텍과 기업용 PC에 '와이파이7' 탑재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