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LA콘서트 전석 매진..공연장 밖에 '전광판 응원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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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의 오프라인 대형 콘서트로 관심이 집중되는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때 공연장 밖에 전광판 응원 구역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 '아미밤'을 중앙에서 제어해 공연장 현장에 모인 아미와 함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중계 시작 전 현장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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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의 오프라인 대형 콘서트로 관심이 집중되는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때 공연장 밖에 전광판 응원 구역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LA 공연 좌석이 매진됨에 따라 미처 예매를 못 한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일체감을 느끼며 마음껏 응원을 할 수 있게 하려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뮤직이 마련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 플레이 인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PLAY in LA)는 별도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연장 밖에서도 실시간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공연장인 LA 소파이 스타디움 부지 내 ’유튜브 씨어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다음 달 27~28일, 12월 1~2일 총 4회에 걸쳐 공연을 생중계합니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 ’아미밤‘을 중앙에서 제어해 공연장 현장에 모인 아미와 함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중계 시작 전 현장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이달 24일 1년 만의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통해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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