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덴마크오픈 8강 진출

이균재 2021. 10. 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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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1 덴마크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2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서 예브게니야 코세츠카야(22위,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2-0(21-9 21-11)으로 물리쳤다.

함께 출전한 김가은(삼성생명)은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에게 세트스코어 1-2(18-21 22-20 24-26)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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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1 덴마크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2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서 예브게니야 코세츠카야(22위,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2-0(21-9 21-11)으로 물리쳤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7위 P.V. 신두(인도)와 준결승행을 다툰다.

함께 출전한 김가은(삼성생명)은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에게 세트스코어 1-2(18-21 22-20 24-26)로 석패했다.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영(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8강에 올랐다. 두 팀이 8강을 통과하면 4강서 격돌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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