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 상징적인 크로노그래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

Multifort Patrimony Chronograph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는 다가오는 10월을 맞이하여 최신 미케니컬 기술과 레트로 디자인을 결합한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Multifort Patrimony Chronograph)를 선보인다. 

미도 오토매틱 칼리버 60 (베이스 ETA A05.H31), 13¼ ''', 지름 30.00 mm, 높이: 7.90 mm, 27 주얼, 28,800 vph, 블루 스크류로 고정된 정교한 장식의 엘라보레급 무브먼트, 제네바 스트라이프와 미도 로고 장식의 오실레이팅 웨이트. 기능: HMsD + 크로노그래프 (중앙의 60초 카운터,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 뛰어난 정확성을 위한 3개의 다른 포지셔닝. 파워리저브 60시간. 가격 2,760,000원 

멀티포트 컬렉션은 시드니의 건축물인 하버 브릿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으며 지난 85년간 제작되어 온 멀티포트 컬렉션의 강인함과 탁월한 수명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변치 않는 작품으로 정의한다.

파인 워치 메이킹에 대한 오마주인 이 모델은 1937년 제작된 미도의 멀티포트 멀티크로노를 미학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멀티포트 패트리모니에 크로노그래프를 접목하여 뛰어난 기능성과 미학을 상징한다.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는 최대 60시간의 파워리저브로 구성되었으며 로즈 골드 PVD 코팅 마감된 케이스와 '글라스 박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아래 딥 블루 컬러의 돔형 다이얼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타키미터 스케줄의 빅 푸시버튼이 더해져 손목 위 묵직한 존재감을 되어줄 타임피스이다.

또한 섬세한 선레이 브러시드 다이얼은 화이트 아라비아 숫자 아워 서클, 엣지의 타키 미터 눈금, 3시와 9시 방향의 스몰 크로노 그래프 카운터, 6시 방향의 날짜 표시창이 특징이다.

시침과 분침은 슈퍼 루미노바로 야간에 완벽한 가독성을 자랑하며 6시 방향의 날짜창과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제네바 스트라이프와 미도 로고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블랙, 블루, 아이보리 총 3가지 다이얼 스타일로 구비되어 있어 평상 시 개인의 기호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우아함에 첨단 기술력을 적용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그래프는 클래식한 타임피스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

최해영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