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정재훈 2021. 10. 22.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 파주시에 소재한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면 파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 파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파주시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함께 추진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차려진 직거래장터.(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번 주말 파주시에 소재한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면 파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 파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파주시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함께 추진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파주개성인삼은 물론 사과, 배, 버섯, 꿀, 파주쌀, 가공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장흥중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장터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를 위해 기업과 농업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 사과' 찍은 장소도 오락가락…尹 “사무실”, 특보는 “강아지는 집에”
- 김선호 대학동문 폭로글, 거짓이었나… 돌연 삭제
- "그냥 자는거"…남편 살해 후 곁에서 술마신 아내, 징역 8년형
- '그것이 알고싶다' 배우 양기원, 새벽 도심서 이상행동 '왜?'
- 김요한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언급 후 악성 메시지 받았다”
- 솔트 측 "김선호 대학 동문 폭로→9월 계약 만료설 전부 사실 NO" [공식]
- "직원들 마신 생수병, 독극물 확인 안 돼"…'생수병 미스터리' 증폭
- 토스트 먹고 87명 복통·설사…"노로바이러스 검출"
- ‘도리도리·쩍벌’ 셀프 디스하다 자살골…윤석열 '개·사과' 인스타 폭파
- '대장동 설계자' 유동규 재판, 중앙지법 부패전담부에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