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성 청소년 위한 핑크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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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핑크박스'를 선물했다.
광주은행은 22일 송종욱 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장, 최선영 광주은행 개나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여직원들 모임인 '개나리회' 회원들이 직접 여성위생용품, 바디용품, 선크림, 마스크 등 총 12종류 보건·위생물품으로 구성한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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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0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 나눔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은행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핑크박스'를 선물했다.
광주은행은 22일 송종욱 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장, 최선영 광주은행 개나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은행 여직원들 모임인 ‘개나리회’ 회원들이 직접 여성위생용품, 바디용품, 선크림, 마스크 등 총 12종류 보건·위생물품으로 구성한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개나리회 회원들은 손수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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