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500억원 규모 장내 매수키로

한경우 2021. 10.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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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22일부터 12월22일까지 회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보통주를 약 500억원 규모로 장내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가 출자로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580만주를 새로 취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출자를 포함해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증권에 출자한 금액은 모두 1조2803억5500만원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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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22일부터 12월22일까지 회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보통주를 약 500억원 규모로 장내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가 출자로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580만주를 새로 취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출자를 포함해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증권에 출자한 금액은 모두 1조2803억5500만원에 이르게 된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의 현 주가 수준은 펀더멘털 측면에서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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