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통합 메시징 시스템' 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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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우체국금융시스템에 차세대 메시지 통합관리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사업을 키우기에 나섰다.
금융권 통합 메시징 사업을 총괄하는 정우석 유라클 상무는 "수많은 메시지를 받는 고객들이 피로도를 느끼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메시지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라클 통합 메시징 시스템은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가 고객에게 중복 전달되지 않으면서도 비용을 줄여준다. 이번 우정사업본부 통합 메시징 시스템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금융사의 통합 메시지 시스템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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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우체국금융시스템에 차세대 메시지 통합관리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사업을 키우기에 나섰다.
최근 금융사를 포함한 기업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고객에게 보내는 다양한 메시지 채널을 효율화하는 것이다.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쓰는 만큼 모바일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모바일 푸시 외에 SMS(문자메시지), 카카오톡, RCS(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 이메일 등 채널이 다양한 만큼 고객 접근성과 비용을 고려해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통합 메시징 시스템은 고객에게 보내는 다양한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문자, 이미지 외에도 고객 청구서, 보험 안내장 등 다양한 문서도 디지털화해 모바일로 전송하는 추세다.
유라클 솔루션은 다양한 모바일 채널에 비용 최적화된 방식으로 메시지를 보내 주는 장점이 있다. 푸시를 기본으로 하면서, 카카오톡, RCS, SMS 순으로 메시지를 보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모피어스' 콘텐츠관리시스템과 통합 메시지 시스템을 연계해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문서를 메시지 채널과 연동해 보낼 수 있다.
금융권 통합 메시징 사업을 총괄하는 정우석 유라클 상무는 "수많은 메시지를 받는 고객들이 피로도를 느끼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메시지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라클 통합 메시징 시스템은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가 고객에게 중복 전달되지 않으면서도 비용을 줄여준다. 이번 우정사업본부 통합 메시징 시스템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금융사의 통합 메시지 시스템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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